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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월 서울시 지원 정책 소식 안내

by @‰˘˘///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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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해주는 '22.4월 지원 정책 소식입니다.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놓치지 말고 꼭 혜택을 받으세요. 아이 돌봄 서비스, 내장형 동물 등록, 첫 만남 이용권 등 안정적인 서울시민 생활이 지속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 돌봄 서비스 코로나19 특례 지원 확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서울시는 서비스 이용료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19 특례 지원은 한시적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금액 지원을 최대 90%까지 확대합니다. 새 학기를 맞아 휴원, 휴교 등으로 가정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합니다. 서비스 이용 금액은 가정의 가구별 소득 기준에 따라 이용료의 10~60%만 부담하면 됩니다.

  • 문의 : 1577-2514

 

반려견 내장형 동물 등록 지원

서울 시내 600여 개의 동물 병원에서 반려견 내장형 동물 등록을 위해 1만 원을 지불하면, 마이크로 칩을 통한 내장형 동물 등록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시민 모든 반려견이 대상이며 '22년 2만 마리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원합니다. 사업에 참여한 동물 병원은 서울시 수의사회 내장형 동물 등록 지원 콜센터(070-8633-2882)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고용 근로자 및 프리랜서 긴급 생계비 50만원 추가 지원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특수고용 근로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 생계비 지원 정책을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고, '22년 정부가 지급 중인 5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수령을 완료한 특수고용 근로자 및 프리랜서에게 추가로 50만 원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신청은 4월 22일까지이며 worker.seoul.go.kr에서 주민등록 초본과 5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입금 내역서만 등록하면 됩니다.

 

 

'부상 입고 제대한 청년' 종합 지원 

지자체 최초로 서울시는 군 복무 중에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을 대상으로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받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 등으로 선정되는 것은 그 절차와 심사의 기준이 엄격하여 국가유공자 신청 진행이 어려운 현실을 가만하여, '서울시 청년 부상 제대군인 원스톱 상담 창구'를 개소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200만 원 지급

서울시는 '22년부터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고, 초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오프라인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고,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신청 시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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