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 도로 위를 달리는 교통수산을 저공해차로 바꾸는 계획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전기차를 주목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전기차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에 주목하고 있는 서울시
서울시는 전기차의 보급을 지속적으로 늘리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매 보조금은 물론, 전기차를 생활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충전 환경을 조성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의 충전소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배출하지 않고, 승차감이 우수하여 개인택시는 물론 버스 등 전기차 도입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단지 친환경 교통수단이란 이유뿐만 아니라, 전기차 보급로 연결되는 에너지 산업 확대와 관련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구입 지원금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충전 시설 환경 조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 등록 차량 증감 현황('20년 대비 '21년 증감률)
- 전기차 : 73% 증가
- 수소차 : 46% 증가
- 경유차 : 2.5% 감소
- LPG차 : 5.2% 감소
전기 충전소 확대 아이디어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전 환경이 충분히 보급되어야 합니다.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을 위한 대형 충전 시설뿐 아니라 생활권 5분 충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22년 전기차 충전기 2만 2000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은 상반기에 완료하고 나머지는 시민 신청 부지를 중심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생활 거점인 환승 주차장 등에는 (초) 급속 충전기, 직장이나 도심 생활 반경에는 완속 충전기, 아파트나 단독주책 같은 주거지에는 콘센트형 충전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입니다.
- 가로등형 급속 충전기
- 1시간 만에 환충이 가능하여 휴식 시간 중 급속 충전을 해야 하는 전기차 이용자인 전기택시나 전기화물차 기사들이 주로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콘센트형 충전기
- 기존의 전기차 충전시설과 달리 관로 공사가 필요 없이 기존 콘센트를 IoT 기반 콘센트로 교체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설치가 간편하고, 충전 시설 면적을 별도로 확보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민들 간의 주차공간의 마찰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종합 에너지 스테이션
- 기존의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연료 전지까지 설치한 종합 에너지 스테이션입니다. 금천구에 1호를 열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댓글